미분류 [제보영상] 음식 배달하러 가서 남의 택배 ‘슬쩍한 배달 대행 기사😱 /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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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6시 4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서 찍힌 폐쇄회로(CC)TV영상이 제보됐다.
제보자는 현직 택배 기사로, 자신이 배달한 택배가 없어졌다는 고객의 전화를 받고 수소문하던 중 CCTV를 확인하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음식을 손에 들고 들어간 배달 대행 기사가 배달을 마치고 나오면서 의문의 상자를 들고나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이다.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해당 시간대 배달한 곳을 찾아 나서던 중, 특정 음식점의 배달 대행업체 기사임을 확인했다.
택배를 가져간 배달 대행 기사는 처음엔 범행을 부인하다가 CCTV를 보여주자 “다시 갖다 놓으려 했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하며 자신이 한 범행을 뒤늦게 인정했다.
제보자는 관할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 상태다.
[영상 및 사진 제공 = 제보자]
제작 : 안용준 PD (dragonjun@ytnplus.co.kr)
제보자는 현직 택배 기사로, 자신이 배달한 택배가 없어졌다는 고객의 전화를 받고 수소문하던 중 CCTV를 확인하고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음식을 손에 들고 들어간 배달 대행 기사가 배달을 마치고 나오면서 의문의 상자를 들고나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이다.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 해당 시간대 배달한 곳을 찾아 나서던 중, 특정 음식점의 배달 대행업체 기사임을 확인했다.
택배를 가져간 배달 대행 기사는 처음엔 범행을 부인하다가 CCTV를 보여주자 “다시 갖다 놓으려 했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하며 자신이 한 범행을 뒤늦게 인정했다.
제보자는 관할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한 상태다.
[영상 및 사진 제공 = 제보자]
제작 : 안용준 PD (dragonju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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