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사회 17살 신유빈, 41살 많은 ‘백전노장 꺾었다 / KBS 2020 도쿄올림픽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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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구 최연소 국가대표 신유빈이 엄마보다 나이 많은 '백전노장'을 물리치고 여자탁구 단식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오늘(25일)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 여자탁구 단식 2라운드에서 룩셈부르크의 니 시아 리안과 풀 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습니다.
니 시아 리안은 1963년 중국에서 태어나 1991년 룩셈부르크에 귀화한 탁구 종목 최고령 선수입니다. 우리 나이로는 58살로 17살인 신유빈보다는 41살 많고 신유빈의 엄마보다도 더 연상으로 신유빈이 태어나기도 전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신예 신유빈은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한 '베테랑' 니 시아 리안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지만 패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니 시아 리안을 꺾은 신유빈은 오는 27일 8번 시드인 홍콩의 두호이켐과 32강에서 맞붙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4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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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도쿄올림픽
신유빈은 오늘(25일) 오후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 여자탁구 단식 2라운드에서 룩셈부르크의 니 시아 리안과 풀 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습니다.
니 시아 리안은 1963년 중국에서 태어나 1991년 룩셈부르크에 귀화한 탁구 종목 최고령 선수입니다. 우리 나이로는 58살로 17살인 신유빈보다는 41살 많고 신유빈의 엄마보다도 더 연상으로 신유빈이 태어나기도 전 올림픽 무대를 밟았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신예 신유빈은 올림픽만 5번째 출전한 '베테랑' 니 시아 리안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고전했지만 패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니 시아 리안을 꺾은 신유빈은 오는 27일 8번 시드인 홍콩의 두호이켐과 32강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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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6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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