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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뉴스12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 5월 30일(목) / KBS
[5월 30일(목) 주요뉴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 발사
· ‘여소야대’ 22대 국회 개원…전열 다지기
· 내년 의대 정원 4,610명…‘지역 인재’ 대폭 확대
· 2천억대 도박 사이트 적발…상품권으로 ‘돈세탁’
KBS1, KBS2TV에서 선별된…
2024-05-30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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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희진 vs 하이브 운명의 날, '의결권 금지' 가처분 법원 결정은?/2024년 5월 30일(목)/KBS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 간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법원 결정이 이르면 오늘(30일)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인용…
2024-05-30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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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한낮 52.3도…한쪽은 사이클론 피해 급증 [기후는 말한다] / KBS 2024.05.30.
인도 뉴델리의 낮기온이 50도를 넘으면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기후변화 탓에 폭염이 더 길어지고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물 부족 경고까지 나오면서 일부 구역에선 수돗물 공급 횟수를 줄였습니다. 우수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원봉…
2024-05-30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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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톈안먼 추모가 선동인가, '홍콩판 국보법'에 무더기 체포 / KBS 2024.05.30.
한 손에 촛불을 들고 집회에 참여한 여성.
매년 6월 4일 톈안먼 사태 기념 활동을 주최하면서 정부 비판 목소리를 낸 인권변호사 겸 민주활동가 초우항텅입니다.
[초우항텅/2021년 인터뷰 : "홍콩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은 정부와 정부의 국가보안법입…
2024-05-30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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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지막 빙하도 소실…미주 첫 사례 [기후는 말한다] / KBS 2024.05.30.
베네수엘라가 아메리카 대륙 국가 중에서 빙하를 모두 잃은 첫 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비영리 연구단체인 '국제 빙권 기후 계획'은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베네수엘라 훔볼트 빙하의 면적이 2만 제곱미터보다 작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약 10만 제곱미터 …
2024-05-30 12: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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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또 화산 폭발…용암 분수 50미터 치솟아 / KBS 2024.05.30.
유라시아와 북미 지각판이 갈라지는 판의 경계에 있어 북대서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한 곳인데요.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용암이 마을을 향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고, 온천 관광지도 폐쇄됐습니다. 홍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붉고 뜨거운 용암이…
2024-05-30 1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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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 사형 집행 31% 증가"…중국·북한 통계는 빠져 / KBS 2024.05.30.
지난해 전 세계에서 집행된 사형 건수가 천 백여 건으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세계 최대 사형 집행국인 중국, 또 광범위하게 사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과 베트남은 이번 통계에서 빠졌습니다. 파리 송락규 특파원입니다.
[리…
2024-05-30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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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관계자 "한국과 핵 공유" 제안…실현 가능성은 "글쎄" / KBS 2024.05.30.
미국 상원 군사위의 야당인 공화당 간사가 한국과 핵공유를 하거나 한반도에 미국 전술핵을 배치하자는 내용을 미국 국방수권법에 포함시키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최근 일부 미국 공화당원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도 조심스럽게 비슷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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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1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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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구름 많음…해안가 너울 주의 / KBS 2024.05.30.
이 시각 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 높은 너울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많이 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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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0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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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고가 가방’ 구입 기자 오늘(30일) 피의자 조사 / KBS 2024.05.30.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고가 가방을 직접 구매한 기자가 오늘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청탁금지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를 오늘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기자는 2…
2024-05-30 1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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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적발…위장 상품권 판매소에서 돈세탁 / KBS 2024.05.30.
2천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들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사이트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을 세탁하기 위해 위장 상품권 판매소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2024-05-30 1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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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자율주행차 기술 중국 유출' 카이스트 교수 징역 2년 확정 / KBS 2024.05.30.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카이스트 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에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봤습니다. 현예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를 받…
2024-05-30 1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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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4,610명…지역인재전형 888명 증가 / KBS 2024.05.30.
교육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이 최종 확정된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당초 알려진 기존 증원 인원에, 정원외 선발인원이 더해지면서, 39개 의대의 모집인원은 4,610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김민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
2024-05-30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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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오물 풍선 원점부터 감시…화생방 위험 없어” / KBS 2024.05.30.
북한이 지난 28일부터 날려 보낸 '오물 풍선'과 관련해, 우리 군은 '부양 원점'부터 감시했으며, 시뮬레이션 결과 화생방 공격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군의 대남 오물 풍선은 경기, 강…
2024-05-30 1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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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근로자 월평균 실질임금 1.7%↓…물가 상승 탓 / KBS 2024.05.30.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3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01만 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1만 3,000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3월 물가가 3.1% 상승한 탓에, 이를 반영한 3월 1인당 실질임금은 352만 원으…
2024-05-30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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